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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읽기/오분문학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_3_나만의 장소 지도

 

 

"나만의 장소 지도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나는

내가 입는 옷에서 드러나지만,

드러나지 않지만 진짜인 내 모습은

내가 자주 가는 장소에서 드러난다

 

도서관, 근처 호수, 핫한 카페, 친구 집, 앞산 공원, 클럽,

대형 마트, 편의점, SPA 브랜드 매장, 서점, 여행지,

빈티지 소품 가게, 그리고 집

 

요즘 내가 자주 가는 장소

요즘 내가 편안함을 느끼는 장소

요즘 내가 벗어나고 싶은 장소

요즘 내가 떠나고 싶은 장소는 어디일까?

 

나만의 지도를 만들어보면

요즘 나의 일상, 욕망, 결핍, 취미, 꿈 등을 알게 된다

 

나도 몰랐던 나 자신을 더 잘 알게 된다

나만의 ‘그 장소’는 어디일까?"

  

( : 김은주 저,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 책 내용 발췌 입니다)

 

 

나만의 지도 만들기

 

 

 

연말이라 마무리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서

책상에 거의 하루 종일 앉아 있습니다

그래서 제 12월의 지도는 그다지 넓지 못합니다

 

그랬더니

카페에서 친구도 만나고 싶고

책방에도 가고 싶고

산에도 가고 싶고

예쁜 물건들도 보러 가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디에 자주 머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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