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힘
프랑스 전설적인 요리사 장 앙텔름 브리야 사바랭은
'무엇을 먹는지 알려주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씀드리죠' 라고 말했다
내가 먹은 것들은 나의 몸과 정신을 구성한다
그렇다면 나는 내 몸과 마음에 충분히 좋은 음식을 먹고 있을까?
요즘 부쩍 기분이 안 좋고 쉽게 피로해졌다면 당신이 먹은 음식 때문일 수도 있다
최근 일주일간 나의 식단을 적어보고 나에게 나쁜 식단을 상쾌한 기분의 나, 좋은 컨디션의 나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신선한 식단으로 바꾸어보자
방울토마토 몇 개, 견과류 몇 알 또는 조금 더 많은 수분 섭취부터 시작해도 좋다
결심한 식단으로 100% 바꿀 수는 없어도 조금씩 실천해 나간다면 분명한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내가 내 몸을 위해 무언가를 했다는 사실이 성취감을 맛보게 해줄 것이다
지난 일주일간 내가 먹은 음식들의 기록 (놀라지 말 것)"
( : 김은주 저,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 책 내용 발췌 입니다)
먹는 것에 관심이 많은 요즘입니다
바쁘게 아침을 시작하고
밀려오는 할 일을 처리하다
저녁에 피곤에 지치면
하루 세끼를 건강식으로 잘 챙겨 먹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내가 뭘 먹는지 한 번 적어 보기로 했습니다---
# 오분산책_[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_1_김은주_투명망토 사용법_나를 사랑하는 방법_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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