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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읽기/오분자기계발

[시작의 기술]_두 번째_잘 살아보려고 노력해도 늘 제자리라면 이렇게 해 보라

 

 

"우리가 다짐한 것들을 그토록 자주 포기하는 이유는

앞으로 할 일, 즉 나중을 뜻하는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새해의 다짐 중에는 '앞으로 이건 안 할 거야'로 끝나는 말들이 너무 많다

처음 결심했을 때는 열의에 가득하겠지만

현실이 주먹을 휘둘러오는 불가피한 순간을 맞으면 힘이 쭉 빠지고 만다

 

당신이 그만두기로 다짐한 어떤 것 때문에

당신의 삶에는 거대한 구멍이 뚫리고 당신은 그 구멍 안에 홀로 서 있는 기분이 들기 시작할 것이다

바로 그때 내면의 대화가 폭주하기 시작한다

 

살을 빼겠다고 다짐했는데 피자가 먹고 싶어 죽겠다면?

저축을 하기로 다짐했는데 너무너무 갖고 싶은 옷이 갑자기 세일을 한다면?

 

 

개리 비숍 시작의 기술 말과 인생 좋은 말투

 

 

다짐을 하던 열정은 사그라지고 예전의 행동 패턴이 다시 재현되려고 할 때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만 두기로 한 습관 대신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다짐은 미래가 아닌 현재형으로 선언되어야 한다

선언이란 지금 당장 여기서 내가 이 순간의 주인임을 천명하는 것이다

'나는 --이야'

'나는 --를 인정해'

라고 말하라

 

이것이 나의 말을 현재의 삶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다

'--할 거야' 내지는 '나는 --가 될 거야' 라는 식의 미래형 서술보다는 이게 더 강력한 명령이다

 

'나는 --하다' 와 '나는 --할 거야'  사이에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

현재형의 단언적 언어를 사용하면 생리학적, 심리학적으로 강력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당장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둘 중 하나는 지금 당장 당신 인생에 개입하지만

다른 하나는 지금보다는 앞으로 일어날 일을 묘사하는 쪽에 가깝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일상생활에서 현재형을 사용해 단언적으로 말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는 미래형을 사용해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항상 경계해야 한다"

 

(: 개리 비숍 '시작의 기술' 부분 발췌 편집입니다)

 

 

 

시작의기술 개리비숍 언어와 인생 목표 현재 언어

 

지난 포스팅에 이어 개리 비숍 '시작의 기술'  책 두 번째 시간입니다

 

'시간의 기술' 책에서 당부하는

현재를 살아내기 위한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내 말투를 현재형으로 바꾸면 됩니다

 

잘 살아보려고 수 없이 시도를 해도 언제나 제자리처럼 느껴진다면

오늘 내 말을 바꾸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할 일을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한다

나는 해내고 있다

 

여러 가지 목표들이 있을 겁니다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해낼 거야' 도 좋은 말이지만

'나는 하고 있어' '나는 해낸다' 가 더 좋은 말입니다

 

 

개리비숍 시작의기술 말과 인생과 목표이루기

 

 

   미래를 준비하느라 현재를 허비하지 말고   

      현재를 행복하게 살아가기 바랍니다---        

 

 

 

 

# 오분산책 [시작의 기술]_첫 번째_잘 살아보려고 노력하여도 늘 제자리라면 이렇게 해 보라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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