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더러 답을 찾으라는 얘기가 아니다
당신이 곧 답이다
나를 찾아오는 의뢰인들에게 내가 수 없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다
사람들은 자신을 구해 줄 흑기사가 당도하기만을 기다리며 평생을 보낸다
자신이 그 기사인 줄도 모르고 말이다
여러분의 인생은 여러분이 등장하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어떤 한 가지 행동을 반복하면 결국 그 행동이 자동적으로 나오게 되고 습관이 만들어진다
마찬가지로 강력하고 선언적인 언어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내 삶에 영구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단순히 행복한 생각을 한다는 정도가 아니라 뇌의 생물학적 구조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생각을 조종하면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다
생각을 내 뜻대로 형성하려면 내가 쓰는 단어와 언어의 종류를 의식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나는 나에게 해로운 방식이 아니라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말하겠다' 라고 결심해야 한다
기억하라
당신을 둘러싼 인생의 여건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버거워도
결론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은 그 환경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당신의 태도다
다시 말하자면 해답은 여러분 밖에 있지 않다
해답은 여러분 '안에' 있다"
(: 개리 비숍 의 '시작의 기술' 책 부분 발췌 편집입니다)
개리 비숍 의 '시작의 기술' 은 독립출판으로 출간된 후 독자들의 추천과 소문으로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가 된 책입니다
개리 비숍이 인생 상담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내 인생에 대한 책임을 지라' 는 것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누군가가 나의 인생을 바꿔주지 않으니
나 스스로 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시작의 기술' 책에서도 다른 자기 계발서에 흔하게 나오는 말인
'현재를 살아라' 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자기 계발서와 이 책의 다른 점은
'시작의 기술' 책에서는
어떻게 사는 게 현재를 사는 것인지에 대한 답을 주고 있다는 겁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말투 고치기' 입니다
내 말의 내용이 내 인생을 나타내고 있으며
내가 쓰고 있는 말투가 내 인생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 이 글을 읽기 전 내가 한 말을 되새겨 봅시다
누구와 왜 무슨 대화를 나누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의 말투가 나의 인생이 도움이 될 만큼 긍정적이었습니까?
내가 한 말의 내용이 내 목표를 이루는 데에 도움이 되는 말입니까
아니면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들에 대한 불평이나 후회입니까?
어쩌면 잠시 전 우리는 우리와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나 연예인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시작의 기술' 책의 저자 개리 비숍은
짧다면 짧다고 여길 수 있는 지나간 1분간의 내 말이 현재의 내 인생 1분 아니 1시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 '시작의 기술' 두 번째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를 하면서
스스로의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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