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_1_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님은 서울 자가 마련을 달성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김 부장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속의 인물입니다

 

2021년 8월에 단행본 2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원래는 블로그 연재 소설이었는데

연재  30일 만에 블로그 조회수 200만에

앞으로 드라마와 웹툰까지 계약이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지만 픽션입니다

대기업 회사원의 직장생활을 다루는

하이퍼리얼리즘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 김부장은

연봉은 1억 정도이고

한 달 월급 실수령액은  650만 원에서 700만 원 정도 입니다

임원들 골프 회동이 전담인 25년 차 대기업 부장입니다

남이 만든 보고서를 자신의 보고서로 둔갑시켜 발표하는 특기가 있고

최 부장 팀이 잘 나가는 건 두고 보지 못하는 성미입니다

 

김 부장은 운도 좋아서

25년 동안 진급이 누락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똑똑한 아내와 대학생 아들이 있고

몇 년 전에 구입한 서울 아파트 값이 2배가 되어

기뻐하고 있습니다

 

삼겹살과 소맥과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김 부장은

우리들이 주변에서 어쩌면 한 번씩은 만나게 되는

우리들과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 사람입니다

 

다른 중요 인물들로는

송 과장, 권 사원, 정 대리가 나옵니다

그들의 하루하루 또한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그래서

픽션인 줄 알지만

이야기 속의 삶들과 묘하게 겹치는 현실의 교집합적인 요소때문에

계속 읽게 됩니다

 

 

직장생활 하이퍼리얼리즘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러면서

청년에서 어른으로 다시 은퇴노인으로 서서히 변해가는

나 자신을 위로해 주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디테일한 자료들은 어디에서 구했을까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곧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3부가 출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회사원 출근길

 

 

      오늘보다 먼지만큼 나은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아래는

 

# 오분산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다른 글 2 보러 가기 

 

# 오분산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다른 글 3 보러 가기 

 

 작가분 소개 한국일보 기사 링크와  

 

 교보문고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미리보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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