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생각하는 진짜 리스크는 뭐라고 보는가?'
'음, 뭘까요? 돈을 잃는 걸까요?'
'아니, 오히려 그 반대야,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 라네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은 언제나 똑같아
무조건 해라--, 좋아하는 걸 해라--, 이건 하나의 진실이지
하지만 이 말들은 사물의 한 면만을 말하고 있어
스스로 부를 일군 부자들은 한 가지 공통된 사고를 하고 있다네
"인생은 영원하지 않다,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온다"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물론 때로는 크게 헛스윙을 할 때도 있을 거야
많은 사람은 바로 이 헛스윙이 무서워서 가만히 있지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볼을 맞힐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그게 바로 그들의 공통된 생각이야
예를 들면, 250개의 제비 중 한 개만이 10억 원짜리 당첨 제비라고 생각해보게
그리고 제비를 한 개씩 뽑을 때마다 1,000만 원을 내야 해
이때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 것 같나?
"당첨될 확률은 250분의 1이니까 그처럼 무모한 건 안 하는 게 좋겠어"
하지만 돈을 얻으려면 이런 발상이 필요하지
"250번 연속으로 뽑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당첨된다!"
물론 250번을 연달아 뽑으면 설령 당첨되더라도 적자가 날 거야
하지만 누구나 제비뽑기에서 100번 이내에 당첨 제비를 뽑을 정도의 행운은 가지고 있다네'
'성공한 사람들은 실제로 당첨 제비를 뽑았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거잖아요'
'아니야, 이러한 사고의 이면에는 한 가지 생각이 더 들어 있어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적어진다는 거야
즉, 나이가 든 뒤에는 부자가 될 기회가 점점 줄어들어
그래서 젊은이들에게만 허용된 유명한 표현이 있잖은가
"우리에게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 : 이즈미 마사토 저, 김윤수 역 '부자의 그릇 :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책 내용 발췌 편집입니다)
이즈미 마사토는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려면 자신의 돈그릇을 키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돈그릇은 사람 됨됨이나 인격에 따라 결정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돈을 다뤄본 경험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또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돈이 없는 것을 두려워한다고도 합니다
자신이 아직 젊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아직 무엇이든 도전해 볼 만하겠습니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오늘이 부자가 될 기회가 더 적어졌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 주의를 좀 더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돈그릇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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