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_지피지기백전불태_모든 상황에서 반드시 이기는 법이 있을까

 

손무 손자병법 지피지기 백전불태 승리하는 법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적을 알지 못하고 나를 알면 한 번 이기고 한 번 진다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싸울 때마다 반드시 위태롭다

 

知彼知己, 百戰不殆.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不知彼, 不知己, 每戰必殆

지피지기, 백전불태. 부지피이지기, 일승일부. 부지피, 부지기, 매전필태

 

'손자병법'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구절은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다

그런데 이 말은 '손자병법' 에서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백 번 싸워서 백 번 모두 이기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역사상 백전백승한 장수는 한 명도 없다

 

그래서 손무는 ‘이긴다’라는 승(勝) 대신 ‘위태롭다’는 태(殆)를 선택했다

백 번 싸워도 ‘불태(不殆)’

즉 ‘위태롭지 않다’라는 것이다

 

모든 상황에서 이길 수 있는 승리의 법칙이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손무는 솔직하게 털어놓고 있다

 

( : 손무 저, 이현서 평역 의 '손자병법' 책 내용 발췌 편집입니다)

 

 

 

손자병법 손무 지피지기 백전불태 승리하는 법

 

 

손자병법은 세계 3대 병법서 내지는 처세술로 동서양 모든 곳에서 이미 유명한 책입니다

 

하지만 손자병법으로 유명한 손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한 가지 일에 능통하려면 1만 시간이 걸린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한 가지 일을 잘 하려고 해도 1만 시간이 걸리는데

모든 상황에 능통하기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무슨 일을 하기로 결정할 때에

이 일에 대해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만약 계획한 대로 일을 풀어내고 싶다면 내가 그 일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오늘 한 번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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