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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읽기/오분경제

[부자의 방]_부자는 세상 어디든 가장 행복한 곳을 찾습니다

 

 

부자의 방 공간 마련하기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빠른 속도로 실현해 나가는 사람들은 대체로 사고에 제한이 없다

즉 돈이나 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바를 스스럼없이 상상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꿈이나 목표는

현재의 내 모습에서 출발하여 생각하기보다

장차 되고 싶은 명확한 이미지에서 역산하여 실현 계획을 짤 때 훨씬 더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사고의 제한을 없애고

나를 옭아매고 있는 조건들부터 제거해야 한다

 

이는 집을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다

사실 꿈을 이룬 부자들은

'이 넓은 세상 가운데 나는 어디에 살고 싶은가?' 라는 물음으로 집터를 생각한다

 

'지금 내 수입에 적당한 곳은 어디인가?'가 아니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장소에 있는 집이어야 괜찮다' 라는 마음으로 집을 구한다

 

우리들도 내 분수에 맞는 곳에 살아야지 라는 틀을 깨고

마음 속에 '세상 어디에 살고 싶은가?' 라는 물음을 던진다면

정말로 바라는 주거 환경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야노 케이조 씨의 '부자의 방' 책의 내용 발췌 편집입니다)

 

 

 

부자의 방 공간 나누기

 

 

부자들은 집을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공간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공간이 학교나 직장이라고 답하기 쉬운데

우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중요한 공간은

일을 하는 공간이 아니라 잠을 자고 쉬는 개인적인 공간인 집인가 봅니다

 

여러분에게 집은 어떤 공간인가요?

 

어떤 분들은 혼자 살아서 집에서 마음껏 쉴 수 있기도 할 것이고

어떤 분들은 육아며 가사에 바빠 집에서 쉴 짬을 내기 어렵기도 할 것입니다

또 어떤 분들은 홈오피스라서 집에서도 일이나 공부를 하느라 쉴 공간이 적기도 할 것입니다

 

 

책상에서는 일이나 공부를 해야 하고

식탁은 밥을 먹어야 하고

거실 소파는 TV를 봐야 하고

화장대는 거울 보며 치장을 해야 하니

나를 위한 빈 공간이라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집 안이나 바깥 공간에

아무 용도에도 쓰이지 않는 작은 테이블이나 아니면 의자라도 준비해

집에서도 카페처럼 충전할 수 있는 빈 공간을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부자의 방 나만의 공간 만들기

 

 

  다른 식구들은 절대 건드릴 수 없는       

  내가 주인인 공간이 집에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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