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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정보/오분뉴스

[일과 생활 이모저모]_90년생 국민연금 수령 여부_MZ세대 비정규직

 

일과 삶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연금을 착실히 모아도

원하는 대로 계획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는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어느 시대에나 있을 법한 불평이라고 가볍게 넘기고 싶지는 않습니다

   유토피아까지는 아니라도 매일의 일상을 마음껏 살아볼 만한 세상을 바래봅니다---   

 

  

# 90년생부터 국민연금 못 받을 수도

한국의 급격한 고령화로 국민연금이 2055년에 완전히 고갈되면서 1990년생부터는 국민연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의 고령화는 빠르게 진행돼 2045년에는 세계 1위인 일본도 추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연은 연금개혁이 당장 이뤄지지 않는다면 막대한 세부담이 미래 세대에 전가될 것이라고 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입에서 지출을 뺀 재정수지는 2039년 적자로 전환되고 적립금은 2055년에 소진될 전망이다

(: 조선비즈_20220113_기사발췌입니다)

#원문기사보러가기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1/13/5SM4IUIUCZCYJMWZ3KUEHKDRLU/

 

한경연 “90년생부터 국민연금 한푼도 못받을 수도… 연금개혁 시급”

한경연 90년생부터 국민연금 한푼도 못받을 수도 연금개혁 시급

biz.chosun.com

 

 

 

# 노동거부 선언하는 MZ세대들

작년 11월 기준 직장에 자발적으로 사표를 낸 미국인은 452만7000명에 이른다

미 정부가 퇴직자 집계를 시작한 2000년 12월 이후 가장 많았다

팬데믹 후 직장 복귀를 거부하는 사람이 늘면서 안티워크 회원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노동 거부 움직임은 중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젊은이들 사이에서 탕핑(平·똑바로 드러눕기) 운동이 유행처럼 번졌다

영국에서도 작년 3분기 40만 명에 육박하는 근로자가 사표를 냈다

다양한 요인이 원인으로 꼽힌다

우선 젊은 세대의 무력감을 들 수 있다

포브스는 미국의 MZ세대를 근대 역사상 자신의 부모보다 재정적 풍족함을 느끼지 못한 첫 세대라고 했다

치솟는 학자금 탓에 사회에 진출할 때부터 높은 대출의 덫에 갇힌다

학자금 대출에서 겨우 벗어나도 집을 사고 결혼해 가정을 꾸리는 게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집값이 가파르게 오른 데다 물가가 급등하면서 과거 베이비붐 세대가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 한국경제_20220113_기사발췌입니다)

#원문기사보러가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371981

 

"고연봉·유연근무도 싫다"…'노동거부' 선언하는 MZ세대들

"고연봉·유연근무도 싫다"…'노동거부' 선언하는 MZ세대들, '일' 대신 '게으름' 택하는 노동 거부의 시대 팬데믹發 인력난, 노동 패러다임을 바꾸다 美 '안티워크' 회원 급증…기업 불매 운동까지

www.hankyung.com

 

 

 

 

# 오분산책_[물가상승여파 이모저모]_샤넬백 오픈런_농심 성과급지급_보러가기

 

# 오분산책_[일의 철학]_3_더 나은 현재 만들기_생각의 재구성_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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